첫 만남
보컬팀에서 멘토단을 찾아 왔고, 보컬 팀 분들의 프로젝트를 좀더 현업에 맞게 리딩을 해 주었으면 하는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보컬팀 분들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이 불가능하였기에, 현업에서 개발이 이루어 지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먼저 풀어 주는 것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개발이 있고 , 그 개발이 이루어 지는 현장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어야 한다.
뭔가 두서 없이 설명이 진행 되었고, 지금까지는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은 왠지 학생들끼리의 스터디 처럼 진행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일반적인 프로젝트들은,
시작을 했지만 프로젝트가 아닌 스터디로 빠지는 , 그리고 그 순간 프로젝트는 상실되고, 어디로 가야 되는지 이정표를 잃어버리는 전형적인 학습 스터디 모임..
” 이런 악순환을 끊어 버리고 실제 현업에서 개발팀을 운영 하는 방식으로 리딩을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이제 우당탕탕 개발기를 공개 합니다.
게시자 : HoJun Lee
이호준 hojun.lee@innoac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