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머리속의 복잡함을…
논리적인 흐름으로 명확하게 그려내는 훈련을 할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했습니다. ㅠㅠ
오늘 우리는 다양한 문제에서 드라이브 걸 수 있는 하나의 문제를 정의 하고,
그것을 구체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단계를 최소화 하고,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줍니다( 멘토..호준 )
( 화이트 보드로 그려가면서 했지만, 비슷한걸 찾기 위해.. 예전 개발 팀장 시절 팀원들 교육을 위해서 사용했던 자료를 살짝 보여 드립니다, 전체 흐름을 먼저 정의 하고, 블랙박스로 표현 되는 부분들은 다시 시퀀스로 정의 하는 방식입니다.)

각 최소화 단계에 필요한
- 데이터 수집,
- 처리,
- 액션
- 데이터 정의 (로그)
- 해당 작업들을 트렐로 카드를 생성
- 각 담당자를 지정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각 담당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해당 시퀀스에서 필요한 지점들을 생각하고, 내일 다 같이 공유를 하기로 합니다.
트렐로에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고 각자의 생각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 블랙홀 노티 로그 분석 및 백업
- Email Format
- Noty Action
( 위 3개의 자료는 정리 되는 시점 일자에 공유 하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처럼 작성하고 있어서 완성본는 나중에.. 두둥..)
[블랙홀 노티] 실질적인 운영 정책에 대한 확인
등등 자신들이 생각하는 부분들을 마이크로 단위까지 시뮬레이션 하도록 부탁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정리된 부분을 화요일에 다시 공유 하는 자리를 약속합니다.
각 카드는 스스로 듀데이트를 설정,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정의 합니다.
자~ 얼마나 잘 정리가 될 것인지.. 내일을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