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된 데이터를 명확하게 구분하라, ERD 그림그리기
드디어
-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과
- 문제해결을 위한 시퀀스 다이어그램 분리
- 각 시퀀스별 마이크로 단위의 개발 방법과 필요한 데이터 들의 정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데이터 드리븐 방식으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하고 , 다음을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를 어떻게 만들고, 데이터와 데이터를 연결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꼴42에서 제공하는 API 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귀 한쪽만 살짝 나왔네요..
다들 우당탕탕 하지만 그래도 이제 목적을 가지고 한 방향을 보면서 우당탕탕 중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부합되는 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 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본 정보와 부가 정보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관련 부분을 ERD 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그림을 요청한적이 없지만.. 스스로 알아서 잘 해 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존경과 박수를 ..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술적인 용어들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많이 인식 했습니다.
항상 기본기를 이야기 하지만, 그 기본기라는 건 실천을 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발목을 잡게 되니까요…
많은 기본기가 필요하다는 생각과 그것을 알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이야기 해 줘야 할 것 같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정의를 마루리 해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데이터를 우선 파일에 저장하기 위해서 파일 로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파일로그들을 보여 주면서, 자신들이 사용하기 가장 좋은 파일 로그 형식을 선택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건 서비스마다 개발자 마다 자기가 스스로 찾는게 중요하니..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보여 드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인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데몬의 이름을 정해 주어야 합니다.
기능에 가장 부합되는 이름을 잘 지어 주기위해서 많은 이름들의 리스트가 나왔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궁금하면 500원~)
이번주까지 개발을 위한 언어를 선택하고 선택의 기준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 개발도 협업도… 그런 언어를 선택 해 주길..
그리고 ERD 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명을 적어주기..
이 3가지를 이번주에 마무리 하고..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로 들어 갑니다.
이제 멘토는 빠질 시간이 되어갑니다. ^^
화이팅.~~ 집중 코딩의 시간으로 들어 갈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추가적인 개인적인 바램
- 데이터를 바라보는 관점을 더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단순 데이터
- 정보 데이터
- 목적 데이터..
- 등등….
- DBMS 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든 시퀀스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건 당연히 데이터 입니다.
- RDBMS 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용어들이 좀 더 알았으면 합니다.
- 좀더 유연한 융복합적인 사고력.. 무엇을 기반한 데이터에 기반 했으면 합니다.
내일 봐요
작성자 : 이호준 ( hojun.lee@innoac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