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시퀀스를 마무리 하라
우리는 이제 여러명이서 작성한 코드가 한사람이 작성한 코드로 보일 수 있는 코드 공유 방법과, 배포 방법에 대해서 마무리 하려 합니다.
우선 작업환경들의 마무리 작업이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폴더는 어떻게 나누고 어떤 기준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음…
까만건 바탕화면이고… 색이 있는건 글자이고…
맥 메뉴가 너무도 심플해서.. 놀랍네요..
그냥 주는데로 쓰는 아저씨가 된지 오래 되다 보니..
한때는 최신 트렌드 벨소리를 다운받아서.. 다니던 엑스세대였건만….
이번에 보컬팀 분들은 프레임워크를 쓰지 않고, 폴더 구조 부터 모든것을 합의 하에 정의 하는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이런걸 보고 있음 개인적으로 너무 즐거워요.
작업 파일들을 공유 하는 깃~~~~ 에 대한 부분들도 확인..
브랜치를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도 확인..
깃을 단순 형상관리로 만 사용했던 경험치로 인해서,
실제로 develop 나 master 등에 대한 기본 개념만 있지.. 실무에서 어떻게 구분하고 사용하는지..
살짝 맛보기를 보여 드리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젠킨스를 이용한 배포 시스템 이야기까지…

사실 배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려면..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 가야 하는 부분이 많죠..
그래서 자세한건 다음에..
오늘 우리가 확인한 부분은 단순 개발 시퀀스를 어떻게 하자 이런 부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한 일은,
코드개발 그 외에 모든것에 대한 정의를 마무리 하였기에
순수하게 개발 코드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우당탕탕에 대한 모든 집중을 코드 작성 부분에 올인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둔 것입니다.
이부분은 실제로 프로젝트의 질을 높이고, 서로간에 신뢰도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 속에서 코드외에 다른 것은 지워 버릴 수 있습니다.
정의를 다 했기 때문에, 혹시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우당탕탕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다 합의된 부분이라, “인정” 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개발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우당탕탕개발기 는 하루 쉬어 갑니다.
집중하고 더 우당탕탕 해서, 스스로 만족할만한 코드를 만들어 주세요.
11 day
혼자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발이 진행되니..
실제 개발 코드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결정한 부분이.. OOP 에 대한 개발은 어떻게 진행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좀 가져 보려 합니다.
- 우선 순차적인 언어에서 개발 하는 부분
- OOP 에 맞게 개발 하는 부분
- 이벤트 드리븐에 맞게 개발 하는 부분( 이건 내가 좀 약한디… )
금요일에 만나요… 코드를 보면서 코드리뷰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작성자 : 이호준 ( hojun.lee@innoac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