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그 이상으로 바라봐라 , 그래야 코드가 보인다.”

오늘은 집중코딩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고민거리를 투척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수베이스로 코워킹을 하는 부분과 클래스라는 단위로 코워킹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혼자서 용가리통뼈처럼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지만.
함께 만들어 가는 부분이니 어떻게 나의 코드를 상대방에게 전달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더 복잡도,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우리가 작성한 코드들을 다시 살펴 봤습니다.
코드리뷰 2탄 이호준멘토가 바라본 코드
- 전체 개발에서 자신의 코드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성을 주게 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우리는 하나의 미들웨어를 기능별로 쪼개서 작은 task로구분을 하였습니다.
- 그래서 모두들 신기하게도 자신의 메인에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이부분은 다 함께 하나의 코드로 합칠때 어떤 현상이 나타났는지를 알아 보면 재미있는 소통의 결과를 줄것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 자신의 코드에 대한 명확성에 중심을 두는 현상
- C 언어의 개발 특성때문일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클래스 기반의 확장성 유연성 그리고 접근제한 등에 대한 고민 보다는 함수 하나하나의 명확성에 중심을 둔 개발을 이어 갑니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 선택한 언어의 좋은 점을 찾지 못하고 경험치에 기반한 코드를 작성 (경험치의 부재이기에 발생하는 부분이라 긍정적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 자신의 코드를 재사용에 대한 생각이 적은 점
- 생산한 코드를 계속 재 사용해 나가면서 프로젝트를 확장해 본 경험이 없는관계로 재사용에 대한 내용은 이론일 뿐.. 일단 버그를 피해서 만들어 보는 형태의 개발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자 ~ 하나의 완성된 미들웨어를 언넝 보고 싶네요..
이제 슬슬 마무리 되어 간다면
다음으로 해야 될일은
어디에 어떻게 코드를 배포하고 , 실행하고, 관리하고, 모니터링 할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 할지..
코드 작성이 전체 적인 프로젝트에서 차지 하는 부분이 얼마일지..
스스로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근 두근 기대중입니다.
커밍쑨..
작성자 : 이호준 ( hojun.lee@innoac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