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개발 시퀀스는 다함께 점검하라 , 보이지 않는 홀을 찾아 내는것도 코드리뷰의 핵심이다.”

드디어 오늘은 코드를 하나로 모아서 동작여부를 확인 하는 날입니다. 

앗 !

저는 코드를 하나로 모아서 전체 시퀀스로 브레이크 구간을 주고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는지 확인 하고 싶었으나..
커뮤니케이션의 미스로 코드 머지 로만 생각을 하셨다는.. ^^
그래도 라이브 디버깅처럼 한번에 모아 주신.. ^^ 능력쟁이들..
덕분에 데이터 수집, 그리고 가공해서 정리 하는 것까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미들웨어를 실행하고, 메일 보내기 전까지의 데이터 드리븐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결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현재는 파일 베이스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볼륨확장을 고민할때 DB 를 어떻게, 어떤것을 .. 등등을 함께 고민해 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여기까지 정말 필요한 기능에만 집중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살짝 남는 시간은 vim 을 이용해서 개발 하는 꿀팁을 시연해 주는 ^^;;;; 
생각보다 vim 에 익숙한 세대들이 아니기에 엄청 신기해 하시는.. 
마우스를 쓰지 않는 부분이 작업 속도를 얼마나 빠르게 해 주는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나 저나 저는 왜 이렇게 퉁명스럽게 나왔을까요.. ^^;;;

내일은 전체 시퀀스를 점검 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우당탕탕 16 day

전체 코드를 하나로 모으고 전체 시퀀스를 점검하는 날입니다. 
이제 전체 적으로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시퀀스로 코드를 모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팀으로 만들어 집니다. 

( 뿌듯~~~ 이런 장면을 보고 싶었습니다. (이뻐 이뻐..) )

  1. API 를 통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옵니다. 
  2. 데이터를 가공합니다. 
  3. 비지니스로직을 만들어 냅니다. 
  4. 그리고 실행 합니다. 
  5. 로그를 남기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 단계를 단위별로 구현하고, 각 단계를 확장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둡니다. 
어떻게 확장이 가능한지는 다음에 자세히 설명을 해 줄려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심플한 기능의 미들웨어를 설계하는 목적과 ,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구현 하고 실행하는
모든 전 과정을 다같이 경험해 보면서.. 

그속에서 스스로 성장을 가져가는것을 각자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스스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발견 하였습니다. 
라는 부분이 나오면 이번 프로젝트는 정답입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는 플랫폼에서 유저기반의 서비스를 설계하고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일반적인 인터넷 서비스 개발업에서 진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 이호준 멘토 경험치에 기반 )

리딩은 제가 했지만, 애자일 기법으로 전체 프로젝트는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는 42서울 학생들의 학습독려를 위한 Notification middleware 를 개발 완료 했습니다.
작은 한걸음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에게 학습을 독려하기 위한 메일 발송 까지 완료.

끝~

이제 발표 준비를.. 한달 동안 잘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