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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뉴노멀“

인공지능은 급변하는 시대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노멀,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인류에 닥친 여러 위기와 변화를 맞아 인공지능을 인류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인공지능과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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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그저 중립적이기만 한 기술이 아니다. 인공지능의 엄청난 능력 때문에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의 민주적 제어와 연관된 쟁점들을 살펴보자.

안면인식과 감정인식 : 치안 및 방범에 유용하나,

감시와 통제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어떤 정부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가? (중국이냐 미국이냐, 또는 한국이냐?)가 관건이다.

기술을 넘어 민주적 거버넌스가 중요하다.

인공지능과 뉴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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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은 과거의 ‘표준’을 새로운 ‘표준’이 대체했다는 뜻이다. 코로나19나 기후위기와 함께 인공지능은 뉴노멀을 이끌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의 역할이 어떠해야 할지 전망해 본다.

인공지능 살인 로봇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므로 금지해야 하지만, 막상 전쟁이 터졌을 때는 실효성에 의문이 된다.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는 국제 사회에서 규제 효과를 지닐 수 있다. 어길 때 경제적, 외교적 제재가 가능 할 것이다.

인공지능 개발의 방향은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코로나 시대와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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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시대에 인공지능은 여러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사례들을 통해 이 문제를 알아보자.

코로나 동선조사, 진단 기법, 치료제, 백신 등 K-방역에 인공지능이 아주 잘 활용되고 있음. CCTV 영상 판독, 통신 및 금융 정보와 결합된 동선 추적,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을 통한 진단 킽르 생산,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후보 물질을 선별 등 사례.

감시사회, 프라이버시, 개인정보, 동선공개 등의 이슈가 제기되기도 한다.

[콘텐츠 문의] jim@innoac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