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다콘은 5회!

0회부터 어느덧 5회까지 수다콘이 오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42서울의 카뎃(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코딩 상황에서 다들 온라인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랑 하자면! 공부하기도 하고 놀기도 하면서 잘 대처 하는 42서울의 단편이라고 할 수 있죠!

Zoom에서 모두가 캠을 켜서 마치 만난 것 처럼!

개인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얼굴은 나름의 모자이크처리를 했지만 저희 수다콘에서는 캠ON 규칙이 있습니다. 마치 오프라인에서 대화하듯 서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 하듯 말이죠!! 그래서 좀 더 이야기하기 편하고 이런 저런 장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이썬과 장고다!

오늘의 게스트님은 파이썬과 장고를 다루시는 분께서 오셨습니다!!
정적타입, 동적타입 언어에 관해 이야기 해주시기도 했고 엔터프라이즈 규모면 왜 자꾸 JAVA스프링이 나오는지 궁금해 했던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학생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관해 조언도 해주시고 했구요!! 그 외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 어려워요!! 정답은 수다콘에 놀러 오는 것 뿐!

그래서 우리의 반응은?

hmin
nakim님이 내게 수다모임에 참석해보라고 추천해주시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인원 수가 40명 정도로 엄청 많아서 놀랐고, 어디서 봤던 친숙한 강사님이 계서서 더 놀랐다.
18년 10월 말 쯤에 오프라인 강의 때 뵈었던 강사님이 아닌가! 그 때는 내가 서버가 컴퓨터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저 패기만 넘치던 늅늅이었던지라, 엄청 시시콜콜한 질문을 많이 해서 강사님을 성가시게 했던 죄송스런 기억이 난다..ㅋㅋ
강사님께서 Python/Django 를 메인 주제로 멘토링을 하고 계시길래, 안 그래도 창업을 목표로 웹앱 개발을 시작할 때 생산성에 집중할지 퍼포먼스에 집중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나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느꼈고, 그 죄송스러움을 무릅쓰고 또 질문을 드렸다.
그리고 강사님의 답변은 나의 가벼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다. 생산성에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사실 치명적인 퍼포먼스 이슈는 API단이 아닌 DB단에서 더 발생하니까 퍼포먼스 걱정을 앞서서 할 필요는 없다!
어떻게 할까 계속 구글링하면서 머리 싸매던 고민이 이렇게 한 방에 풀리는 걸 겪어보니, 역시 구글링보단 멘토링이구나 라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우연히 이런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이제부턴 매 주 참석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nakim 님께 무한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