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보 멘토입니다.
5월에 새로운 멘토님이 오셨답니다.
멘토단이 대부분 현업 CTO 들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학생들 사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현업경험도 풍부하시면서,
교육계에도 오래 계신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현대정보기술”로 입사해서 10년간 현업에 계시다가
2013년 “NHN NEXT” 에서 학생들과 인연을 쌓은 후
“소프트웨어 교육연구” 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하셨습니다.

멘토단은 42과정 외 “새로운 교육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박은종 멘토님은
42가 좀 더 열린교육으로 갈 수 있게.
좀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게.
재단의 교육 콘텐츠를 튼튼하게 만드는
그런 분야에 도움을 주실 예정입니다.
교원과정까지 정식으로 이수하셨고,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오랫동안 “프로그래밍”을 가르치셨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특히 아직도 프로그래밍이 어려운 “초보자”가 계신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2에 들어왔지만, 여전히 프로그래밍이 너무 어려우신 분.
코딩을 배우고 싶지만, 뭘 찾아봐야할지부터 막막하신 분.
막상 시작은 했지만 “컴퓨터 공학”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신 분.
박은종 멘토님을 살짜쿵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아시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자전거를 탈 수 없다.”
끝.